박홍근 "與 변화 없으면 '의장 단독 선출' 의견이 압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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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당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시급한 민생 현안과 인사청문회 등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장만큼은 선출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압도적 다수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전향적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계속 변화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국회의장 선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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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여당의 입장 변화가 없다면 시급한 민생 현안과 인사청문회 등을 위해서라도 국회의장만큼은 선출해야 한다는 당내 의견이 압도적 다수라고 밝혔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자치단체장 당선자 워크숍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의 전향적 입장을 기다리고 있지만, 계속 변화가 없다면 부득이하게 국회의장 선출을 검토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의 휴대전화엔 왜 법사위를 내주느냐는 지지자 항의 문자가 5천 개나 들어와 있다며, 야당이 통 크게 양보했으니 여당이 화답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권민석 (minseok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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