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오후 6시 1977명 확진..전주 동시간比 374명↑

송용환 기자 2022. 6. 29.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의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977명 발생했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1일 1729명→22일 1603명→23일 1466명→24일 1435명→25일 1240명→26일 850명→27일 2440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9일 0시 기준 222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5%인 100개를 사용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날 동시간보다 344명 줄어, 격리치료병상 사용률 4.5%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29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식약처 브리핑실에서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해 품목 허가를 신청한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멀티주’에 대한 허가 결정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2022.6.29/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지역의 2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1977명 발생했다.

이 같은 수치는 전날(28일) 동시간 2321명보다 344명 줄어든 반면 지난주 수요일(22일) 같은 시간 1603명에 비해서는 374명 늘어난 것이다.

최근 동시간 도내 확진자는 21일 1729명→22일 1603명→23일 1466명→24일 1435명→25일 1240명→26일 850명→27일 2440명으로 집계됐다.

도는 29일 0시 기준 2225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4.5%인 100개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653개 중 26개(4.0%)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만947명을 기록해 전날(1만330명)보다 617명 늘었다.

s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