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NC-LG전 우천취소, 30일 루친스키-김윤식 맞대결 [잠실 SD LIVE]

강산 기자 2022. 6. 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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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까닭에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려있었다.

그러나 오후 6시부터 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까닭에 걷었던 방수포를 다시 깔았다.

당초 NC는 이재학, LG는 김윤식을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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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잠실 | 주현희 기자 teth1147@donga.com
29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LG 트윈스의 시즌 8번째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이날 오전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까닭에 그라운드에는 방수포가 깔려있었다. 오후 5시 30분까진 간간이 적은 양의 비만 내렸고, 경기 개시 가능성도 높아졌다. 그러나 오후 6시부터 다시 많은 양의 비가 내린 까닭에 걷었던 방수포를 다시 깔았다. 비가 잦아들지 않자 결국 오후 6시 12분부로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당초 NC는 이재학, LG는 김윤식을 이날 선발로 예고했다. LG는 30일에도 김윤식이 마운드에 오를 예정이며, NC는 드류 루친스키가 선발로 나선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잠실 |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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