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강원 '물폭탄' 예보.. 돌풍·천둥 동반 최대 250mm

조지민 2022. 6. 29.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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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 강원 내륙·산지에 밤새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29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북부는 50~150㎜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엔 최대 2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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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과 충청, 강원 내륙·산지에 밤새 많은 비가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취약시간인 새벽에 폭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철저한 대비와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29일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며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다고 예보했다. 이날부터 7월 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강원 내륙·산지, 충남 북부, 충북 북부는 50~150㎜이다.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엔 최대 250㎜ 이상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충남권 남부, 충북 중·남부, 전북, 경북 북부내륙은 30~80㎜의 강수가 예상된다. 강원 북부 동해안, 전남권, 경남권, 제주도 산지, 서해 5도는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행정안전부는 지난 28일 오후 8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높였다. 또 중앙부처, 17개 시도, 수자원공사 등이 참여한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열어 중점관리 사항을 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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