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챵원소식]경남경총 제133회 이사회 개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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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경영자총협회는 29일 효성중공업 창원1공장 회의실에서 제13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 칠성산업㈜ 김형성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남형욱 사업장장, 두산에너빌리티㈜ 이경호 상무이사 등 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HSG중공업㈜, ㈜네오스틸 등 5개사의 신규 가입을 승인하고, 최근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사 동향 및 상반기 사업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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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경영자총협회는 29일 효성중공업 창원1공장 회의실에서 제133회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회에는 삼우금속공업㈜ 방효철 회장, 칠성산업㈜ 김형성 회장,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남형욱 사업장장, 두산에너빌리티㈜ 이경호 상무이사 등 임원 40명이 참석했다.
임원들은 HSG중공업㈜, ㈜네오스틸 등 5개사의 신규 가입을 승인하고, 최근 최저임금, 중대재해처벌법 등 노사 동향 및 상반기 사업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이상연 회장은 인사말에서 '한국경제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우크라이나 사태 장기화로 인해 원자재 가격과 유가 등이 폭등하면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제2의 IMF를 걱정하고 있는 어려운 환경이지만, 경남경총은 기업의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했다.
◇창원서부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회의
창원서부경찰서는 29일 오후 청사 2층 회의실에서 범죄피해 이주여성 보호·지원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존의 보호·지원 수혜 대상은 '이주여성'으로 국한됐으나 최근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 학생, 유학생까지 확대됨에 따라 지역 위기아동 지원기관인 월드비전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참석자들은 여성 대상 범죄사레 중심으로 각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한 맞춤형 지원 방안, 범죄피해 회복 조치 등에 대해 논의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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