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호주·뉴질랜드 4개국 회동 확정..나토 사무총장 면담도 재조정

조은지 2022. 6. 29. 18: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가 4개국 정상회동을 갖습니다.

4개국 정상회동은 스페인 마드리드 시간으로 낮 12시, 한국시각으로 저녁 7시부터 45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전날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에서 처음 만나 4분 동안 대화한 데 이어, 오늘 아시아태평양 4개국 회동과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최소 세 차례 만나게 됐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가 4개국 정상회동을 갖습니다.

4개국 정상회동은 스페인 마드리드 시간으로 낮 12시, 한국시각으로 저녁 7시부터 45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정식 의제를 가지고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고 인사하는 상견례 성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전날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에서 처음 만나 4분 동안 대화한 데 이어, 오늘 아시아태평양 4개국 회동과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최소 세 차례 만나게 됐습니다.

한 차례 연기됐던 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면담은 한국 귀국 직전, 현지 시각 오후 3시에 마지막 일정으로 재조정됐습니다.

앞서 어제(28일) 회동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둘러싼 협상 문제가 길어지며 갑자기 연기됐으며, 윤 대통령은 면담 장소에서 대기하다 발길을 돌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