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호주·뉴질랜드 4개국 회동 확정..나토 사무총장 면담도 재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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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가 4개국 정상회동을 갖습니다.
4개국 정상회동은 스페인 마드리드 시간으로 낮 12시, 한국시각으로 저녁 7시부터 45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전날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에서 처음 만나 4분 동안 대화한 데 이어, 오늘 아시아태평양 4개국 회동과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최소 세 차례 만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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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에 파트너국으로 초청된 우리나라와 일본, 호주와 뉴질랜드가 4개국 정상회동을 갖습니다.
4개국 정상회동은 스페인 마드리드 시간으로 낮 12시, 한국시각으로 저녁 7시부터 45분 정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은 정식 의제를 가지고 협의하는 자리는 아니고 인사하는 상견례 성격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일본 기시다 총리는 전날 스페인 국왕 주최 만찬에서 처음 만나 4분 동안 대화한 데 이어, 오늘 아시아태평양 4개국 회동과 한미일 정상회담까지 최소 세 차례 만나게 됐습니다.
한 차례 연기됐던 윤 대통령과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의 면담은 한국 귀국 직전, 현지 시각 오후 3시에 마지막 일정으로 재조정됐습니다.
앞서 어제(28일) 회동은 핀란드와 스웨덴의 나토 가입을 둘러싼 협상 문제가 길어지며 갑자기 연기됐으며, 윤 대통령은 면담 장소에서 대기하다 발길을 돌렸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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