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함덕해수욕장 전국 18번째로 '혼잡'

제주방송 김동은 2022. 6. 29.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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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함덕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18번째로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해수욕장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은 지난해 22만3천명이 방문해 전국 260여곳의 해수욕장 가운데 혼잡도 18위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해수욕장은 지난해 5백만명이 찾은 부산 해운대로 나타났고, 충남 대천, 부산 송정해수욕장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이호와 중문, 협재 해수욕장은 전국 28위에서 30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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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함덕 해수욕장이 전국에서 18번째로 혼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양수산부가 전국 해수욕장 혼잡도를 분석한 결과, 제주 함덕 해수욕장은 지난해 22만3천명이 방문해 전국 260여곳의 해수욕장 가운데 혼잡도 18위로 조사됐습니다. 

전국에서 가장 혼잡한 해수욕장은 지난해 5백만명이 찾은 부산 해운대로 나타났고, 충남 대천, 부산 송정해수욕장 등의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시 이호와 중문, 협재 해수욕장은 전국 28위에서 30위를 차지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동은 (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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