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우천취소..LG는 김윤식 그대로, NC는 루친스키로 교체[스경X현장]

안승호 기자 2022. 6. 29. 18:28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잠실 LG-NC전 우천 취소 공지가 전광판에 올라와 있다.


29일 프로야구 잠실 NC-LG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이날 오후 들어 비구름이 잠실구장을 덮은 가운데 경기 시작 직전인 오후 6시12분께 지속적으로 비가 내리자 경기 취소가 선언됐다.

NC는 이날 선발로 사이드암 이재학을 올릴 예정이었다. NC는 비로 인해 이날 경기가 취소되자 이재학을 하루 미뤄 내는 대신 30일 LG전에서는 당초 선발로 등판을 준비한 드류 루친스키를 올리기로 했다. 루친스키는 올해 5승5패 평균자책 2.46을 올린 가운데 LG전에는 두 차례 선발로 나와 1승1패 평균자책 2.77을 기록했다.

LG는 29일 등판 예정이던 김윤식을 그대로 30일 선발 카드로 가져간다. 김윤식은 올해 2승3패 평균자책 3.99를 기록한 가운데 NC전에서는 0.1이닝만을 던졌다.

안승호 기자 siwoo@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