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잠실, NC-LG 경기 우천 순연

서장원 기자 2022. 6.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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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2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L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오후 들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기도 했지만 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고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6시15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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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잠실 구장. 2021.10.10/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KBO는 29일 잠실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NC와 LG의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고 발표했다.

이날 서울 지역엔 오전부터 적지 않은 비가 내렸다. 오후 들어 잠시 소강상태에 접어들기도 했지만 경기 시작을 얼마 남기지 않고 다시 비가 내리기 시작했고, 결국 오후 6시15분 취소 결정이 내려졌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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