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후 6시 1861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531명↑

서한샘 기자 2022. 6. 29.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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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6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861명 증가한 누적 366만55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896명보다 35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1330명보다는 531명 많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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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보단 35명 적어
장맛비가 내린 29일 서울 종로구청 인근에서 우비를 입은 시민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2.6.29/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29일 오후 6시까지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61명 발생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0시 대비 1861명 증가한 누적 366만5514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 같은 시간 1896명보다 35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22일 같은 시간 1330명보다는 531명 많은 규모다.

서울 하루 확진자 수는 일요일인 지난 26일 599명으로 지난해 11월1일 이후 237일 만에 가장 적은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그러나 주말 영향이 상쇄되면서 27일(2472명), 28일(2479명) 다시 2000명대로 올라섰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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