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새 시정 슬로건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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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을 내달 1일 출범하는 새 시정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은 "새로운 시정 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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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김명규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소통과 공정 다시 뛰는 양산'을 내달 1일 출범하는 새 시정 슬로건으로 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새로운 출발을 맞이해 시민과 소통하며, 공정한 도시를 향해 다시 뛰겠다는 강한 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또 ‘역동적인 경제’와 ‘품격있는 문화’, ‘함께하는 복지’, ‘빈틈없는 안전’, ‘살기좋은 도시’를 5대 시정 목표로 정했다.
시는 이번 주까지 시 본청과 직속 기관, 사업소, 읍·면·동 공공청사 건물에 시정방침을 배부, 게시하는 등 홍보에 들어갔다.
이와 함께 시는 제9대 양산시장 공약사항 이행관리 계획과 향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하는 등 다시 뛰는 새로운 양산 만들기에 매진하기로 했다.
나동연 양산시장 당선인은 "새로운 시정 목표와 시정방침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춘 역동적인 양산을 만들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문화도시, 골고루 성장하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도시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m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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