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5억원에 영입 임박.."맨유 좌절감 날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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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이 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더 용의 이적료 합의에 성공했다. 맨유는 초기 이적료로 5800만 파운드(약 915억원)를 제공하며 추가로 1200만 파운드(약 190억원)의 옵션을 달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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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렌키 더 용(FC바르셀로나)이 새로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이 될 전망이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맨유는 바르셀로나와 더 용의 이적료 합의에 성공했다. 맨유는 초기 이적료로 5800만 파운드(약 915억원)를 제공하며 추가로 1200만 파운드(약 190억원)의 옵션을 달았다"고 밝혔다.
확실히 더 용의 상황이 급진전됐다. 맨유가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요구에 지지부진하고, 더 용도 잔류를 강력하게 요구하면서 쉽지 않아 보였지만 이제는 속도가 붙고 있다. 영국 매체 'BBC'도 맨유와 바르셀로나의 이적료 합의가 끝났음을 강조했다.
맨유가 드디어 0입 꼬리표를 뗄 수 있게 됐다. 맨유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고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했으나 프리시즌이 시작할 때까지 단 한 명의 영입도 해내지 못했다. 팬들의 우려는 크고 현지 언론은 "이적설은 100명 넘게 나더니 무영입"이라고 비꼬았다.
더 용 합류는 모든 우려를 날릴 소식이다. 데일리스타는 "최악의 시즌을 마친 맨유의 영입 부족으로 팬들은 심한 좌절감을 느꼈다. 그러나 더 용에게 26만 파운드(약 4억1000만원)의 주급을 주며 장기 계약을 앞두고 있는 소식은 마침표 주요 목표를 달성해 우려를 날리는 것"이라고 기대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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