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스웨덴·핀란드 NATO 가입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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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터키)가 기존 입장을 철회하고 스웨덴과 핀란드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가입을 지지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핀란드와 스웨덴은 분리독립 세력인 쿠르드노동당을 지지한다는 점을 들어 이들의 NATO 가입을 반대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어 "(양해각서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의 길을 닦는 합의"라며 "스웨덴과 핀란드가 성공적으로 NATO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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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이하 현지시각) 미 방송매체 CNN에 따르면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 사무총장은 이날 "튀르키예와 핀란드, 스웨덴 관계자들은 튀르키예의 이해관계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핀란드와 스웨덴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NATO 가입을 신청했다. 하지만 튀르키예는 핀란드와 스웨덴은 분리독립 세력인 쿠르드노동당을 지지한다는 점을 들어 이들의 NATO 가입을 반대했다. 튀르키예는 쿠르드노동당을 테러 단체로 규정하고 있다.
스톨텐베르그 총장은 이어 "(양해각서는) 핀란드와 스웨덴의 NATO 가입의 길을 닦는 합의"라며 "스웨덴과 핀란드가 성공적으로 NATO에 가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튀르키예의 입장 선회로 스웨덴과 핀란드는 NATO 가입에 성큼 다가서게 됐다. NATO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기존 회원국들이 만장일치로 동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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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욱 기자 taewook970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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