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가 해냈다..'탑건: 매버릭' 개봉 8일째 200만 돌파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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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 주연의 항공 액션 영화 '탑건: 매버릭'(이하 '탑건')이 29일(오늘) 오후 기준 누적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탑건'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200만 123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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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탑건’은 이날 오후 5시 기준 200만 123명 누적 관객수를 기록 중이다. 개봉 4일째 100만, 개봉 8일째 200만 관객을 단숨에 돌파, 제대로 입소문 바람에 힘입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기록에 이어 또 하나의 흥행 기록을 추가했다.
‘탑건’의 200만 돌파 속도는 입소문의 화제작이자 천만 관객의 디즈니 영화 ‘알라딘’(2019)이 개봉 11일째, 994만 관객 동원작 ‘보헤미안 랩소디’(2018)이 개봉 1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시점보다 빠르다.
팬데믹 이후, 최고의 입소문을 바탕으로 흥행까지 쾌속 질주중인 영화 ‘탑건’은 마블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제치고, 북미 및 전 세계 흥행 1위를 모두 석권한 가운데, 마지막 흥행 피날레를 한국에서 멋지게 마무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로 현재 다양한 포맷으로 절찬 상영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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