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서 '김치의 날' 제정.."한국이 종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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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워싱턴DC 의회가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된 지역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DC가 네 번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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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수도 워싱턴DC에서 한국이 김치 종주국임을 명시한 '김치의 날'이 제정됐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미국 워싱턴DC 의회가 김치의 날 제정 결의안을 의원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김치의 날이 제정된 지역은 지난해 8월 캘리포니아주, 올해 2월 버지니아주와 뉴욕주에 이어 워싱턴DC가 네 번째입니다.
이번에 통과된 결의안에는 미국 내 김치의 인기와 김치의 역사, 건강식품으로서의 우수성, 한국이 김치의 종주국이라는 점 등이 명시됐습니다.
YTN 김상우 (kims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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