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고 전동킥보드 운전한 현직 경찰관 적발
진기훈 2022. 6. 29. 18:14
청주 상당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타다 적발된 현직 경찰관 A 경위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고 밝혔습니다.
A 경위는 지난 17일 밤 청주시 산남동에서 음주 상태로 전동킥보드를 몰다 도로에 넘어져 행인의 신고로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킥보드 음주운전에 관한 징계 기준이 없어 타 경찰청 사례를 참고해 처분 수위를 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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