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 회장, 전기차·신재생에너지 신사업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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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양손잡이 경영'이 가속도를 내고 있다.
2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월 취임 일성으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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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S그룹에 따르면 구 회장은 1월 취임 일성으로 "한 손에는 전기·전력·소재 등의 앞선 기술력을, 다른 한 손에는 AI·빅데이터·IoT 등 미래 선행 기술들을 기민하게 준비해서 고객중심 가치의 솔루션을 균형 있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천명한바 있다. 또 "에너지 전환이라는 거대한 흐름은 결국 '전기화' 시대를 더욱 가속화 시킬 것"이라며 "고객에게 이전에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적인 경험과 가치를 제공하여 미래 종합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LS 각 계열사들은 전력 인프라와 종합 에너지 솔루션 분야의 오랜 사업적 경험을 살려 신재생에너지, 전기차 분야 등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속 발굴·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4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영위하는 'LS E-Link'를 E1과 공동 투자해 신규 설립하고, 5월 전기차 부품을 생산하는 'LS EV코리아' 군포 공장을 준공하는 등 미래 성장 동력으로 전기차 사업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LS전선은 2020년 미국, 네덜란드, 바레인 등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했으며, 같은 해 11월 해상풍력발전사업 세계 1위인 덴마크 오스테드와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LS전선은 매년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외 해상풍력사업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고 기존 해저케이블 생산뿐만 아니라 해저 전문 시공 역량까지 토털 솔루션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를 활발히 진행 중이다.
LS일렉트릭은 전력과 자동화 분야에서 확보한 기술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한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을 앞세워 소규모 지역에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있는 차세대 전력망 마이크로그리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S일렉트릭의 청주 스마트공장은 지난해 말,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세계등대공장'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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