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AL LIVE] 계약만료 D-1 황인범, FA컵 명단 제외.. 손가락 수술 여파

김형중 2022. 6. 29. 18: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FA컵 8강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울은 29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하나원큐 FA컵 2022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익수 감독은 손가락 부상 중인 황인범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황인범은 지난 22일 울산현대와의 K리그1 18라운드 경기 중 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부산] 김형중 기자 = FC서울의 미드필더 황인범이 FA컵 8강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서울은 29일 저녁 7시 부산아시아드 보조구장에서 부산교통공사와 하나원큐 FA컵 2022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익수 감독은 손가락 부상 중인 황인범을 명단에서 제외했다.

황인범은 지난 22일 울산현대와의 K리그1 18라운드 경기 중 손가락 골절을 당해 수술을 받았다. 그 여파로 이번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서울의 안익수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부상이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다. 통증이 너무 심하다. 참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말했다. 지난 K리그 인천유나이티드전 때 황인범에게 수갑이라도 채우고 싶다며 잔류를 원했던 안익수 감독은 "비싼 수갑이 필요하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서울은 4-1-4-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양한빈이 장갑을 끼고 이태석, 이상민, 이한범, 고광민이 포백을 구성한다. 3선 미드필더는 조지훈이 나서고, 그 앞에 백상훈과 팔로세비치가 짝을 맞춘다. 전방은 권성윤과 김진야가 박동진을 도와 골문을 노린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