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양재웅, 열애 인정 "좋은 만남 갖고 있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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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1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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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걸그룹 EXID 출신 하니(30)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40)과 10세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하니의 소속사 써브라임 측은 29일 "본사 소속 아티스트 하니의 열애설에 대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린다,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와 같이 하니 씨와 양재웅 씨가 좋은 만남을 갖고 있다"면서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니는 2012년 EXID로 데뷔했으며 귀여운 외모와 밝은 성품으로 큰 인기를 끈 멤버다. 지난 2021년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의 주연으로 스크린에도 데뷔해 연기자와 가수를 겸업하고 있다.
양재웅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역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인 양재진의 동생이다. 부천에 위치한 한 병원의 대표원장이기도 한 그는 형 양재진과 함께 유튜브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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