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5톤트럭 낙석방지벽 충돌..60대 운전자 숨져

윤왕근 기자 입력 2022. 6. 29. 18:10 수정 2022. 6. 29.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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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릉=뉴스1) 윤왕근 기자 = 29일 오후 3시 18분쯤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의 한 도로에서 A씨(62)가 몰던 5톤 트럭이 낙석방지벽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는 동승자의 진술 등을 참고해 구체적인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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