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민선8기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국회 선임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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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정의 초대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국회 선임비서관(38)이 내정됐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조동준(56) 전 국회 보좌관이 내정됐다.
이와함께 정부비서관에는 경기 부천 출신 한재근(35) 인수위 대변인을 인선했고, 경제협력관(기존 평화협력관)에는 서울 출신 김태하(35) 전 보좌관을 내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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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관에는 김태하 전 보좌관 내정
(춘천=뉴스1) 이종재 기자 = 내달 1일 출범하는 민선 8기 김진태 강원도정의 초대 비서실장에 박병주 전 국회 선임비서관(38)이 내정됐다.
박 비서실장 내정자는 춘천 출신으로, 강원사대부고와 강원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강원대 총학생회장을 지냈고, 동아미디어그룹 마케팅본부 등을 거쳐 제19‧20대 국회 선임비서관,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상근보좌역 등을 역임했다.
정무특별보좌관에는 조동준(56) 전 국회 보좌관이 내정됐다. 횡성 출신으로 원주고와 상지대 법학과, 연세대 정경대 정치학 석사과정을 마쳤다. 19‧20대 국회 보좌관과 새로운강원도준비위원회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정부비서관에는 경기 부천 출신 한재근(35) 인수위 대변인을 인선했고, 경제협력관(기존 평화협력관)에는 서울 출신 김태하(35) 전 보좌관을 내정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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