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주남아공문화원, 빈민촌 축구클럽 아이들 초청

김성진 2022. 6. 29.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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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빈민촌 아이들에게 축구공 선물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주남아공한국문화원 앞마당에서 박철주(왼쪽 앞 두번째) 대사가 전소영(왼쪽 앞) 남아공한인회장이 증정한 축구공 20개를 쇼샹구베 타운십 축구클럽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주남아공문화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22.6.29 photo@yna.co.kr

▲ 주남아프리카공화국 한국문화원(원장 천정범)은 지난 28일(현지시간) 수도 프리토리아의 쇼샹구베 빈민촌 지역 축구클럽에 속한 아이들 약 60명을 초청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들은 박철주 주남아공 대사가 함께한 가운데 문화원 측과 전소영 한인회장으로부터 축구공 22개를 선물 받고 한국 공예품과 미술품을 관람했다. 또 K팝 뮤직비디오 감상, 제기차기, 한식 체험 등을 했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거북선 공예품 관람하는 타운십 축구클럽 아이들 (요하네스버그=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남아공 프리토리아 쇼샹구베 타운십의 축구클럽 아이들이 문화원에서 거북선 공예품 등을 관람하며 설명을 듣고 있다. [주남아공문화원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2022.6.29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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