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한국영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기성훈 기자 2022. 6. 29. 18: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한국영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사진)을 오는 30일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한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 동안 시에서 인재개발원장, 경제진흥실 산업경제정책관, 한강사업본부장, 평생교육정책관 등으로 근무하면서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는 서울시설공단 신임 이사장에 한국영 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사진)을 오는 30일 임명한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임명일로부터 3년이다.

한 신임 이사장은 30여 년 동안 시에서 인재개발원장, 경제진흥실 산업경제정책관, 한강사업본부장, 평생교육정책관 등으로 근무하면서 서울시 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시 직영 공기업인 상수도사업본부장을 2년간 역임하며 도시기반 시설물 안전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행정경험을 갖췄다.

시 관계자는 "한 신임 이사장이 공공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지방공기업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있다"며 "시민안전을 확보와 함께 공공서비스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강민경, '65억원' 건물주 됐다…현금 15억에 대출 50억 낀 듯"BTS 뷔, 태도 지적은 현장 상황 모른 소리"…팬들 증언은?'스파링 강요·따돌림' 구체적 폭로에…남주혁 입장, 달라진 점은"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이상민 "다시 만난 전 연인, 한없이 울어"…재혼 물었더니
기성훈 기자 ki0301@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