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다시 2,400선 무너져..환율 다시 1,300원 눈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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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다시 2,4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4.10포인트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7.16포인트 내린 762.35에 마감했습니다.
오늘 환율은 어제보다 15.6원 오른 1,299.0원에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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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해 다시 2,400선 아래로 밀려났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어제보다 44.10포인트 내린 2,377.99에 장을 마치며 4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5천45억원, 2천327억원을 순매도하며 하락세를 주도했습니다.
또 어제 미국에서 6월 소비자신뢰지수와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의 6월 제조업 지수가 부진하게 나오자 경기 침체 우려가 재부각된 것이 시장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코스닥 지수도 어제보다 7.16포인트 내린 762.35에 마감했습니다.
안전자산 선호로 인한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00원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오늘 환율은 어제보다 15.6원 오른 1,299.0원에 마감했습니다.
박진준 기자 (jinjunp@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econo/article/6383377_35687.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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