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7월 경기 '하락' 전망

한태연 2022. 6.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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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기업들이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1개를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는 78.6으로 전달 83.2와 비교해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경기 전망지수가 80.6으로 전달 84.8과 비교해 4.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3으로 5.2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2.7%로 전달과 비교해 0.5%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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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경기 전망지수 78.6..전달보다 4.6포인트 하락

지역 기업들이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1개를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는 78.6으로 전달 83.2와 비교해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최근 원자잿값 상승과 금리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체감경기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경기 전망지수가 80.6으로 전달 84.8과 비교해 4.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3으로 5.2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2.7%로 전달과 비교해 0.5%포인트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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