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 7월 경기 '하락' 전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역 기업들이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1개를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는 78.6으로 전달 83.2와 비교해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경기 전망지수가 80.6으로 전달 84.8과 비교해 4.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3으로 5.2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2.7%로 전달과 비교해 0.5%포인트 내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 기업들이 경기를 나쁘게 보고 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본부가 최근 지역 중소기업 371개를 대상으로 '7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경기 전망지수는 78.6으로 전달 83.2와 비교해 4.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최근 원자잿값 상승과 금리 상승, 글로벌 경기 둔화 등에 대한 우려가 커져 체감경기가 다소 위축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은 경기 전망지수가 80.6으로 전달 84.8과 비교해 4.2포인트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6.3으로 5.2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72.7%로 전달과 비교해 0.5%포인트 내렸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