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29일 뉴스워치
■ 코스피 2,400선 또 붕괴…환율 1,299원
코스피가 다시 2,400선 밑으로 밀려났습니다. 전날보다 1.82% 내린 2,377.99에 장을 마쳐 나흘만에 하락 마감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다시 1,300원 대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 오늘 밤 한미일 정상회담…尹 나토회의 연설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4년9개월 만에 한미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북한 문제가 핵심 의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나토 정상회의 연설에도 나섭니다.
■ 인양한 차에 시신 3구…실종 가족 추정
전남 완도 앞바다에서 인양한 차에서 실종된 조유나 양 가족으로 추정되는 시신 3구가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지문 등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할 예정입니다.
■ 김포·하네다 노선 운행 재개…2년3개월만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김포-하네다 공항 항공기 운항이 2년 3개월 만에 재개됐습니다. 대형 항공사들에 이어 저가 항공사들도 노선 증편에 나설 계획입니다.
■ 중부지방 모레까지 최고 250㎜ 장맛비
호우특보가 곳곳으로 확대된 가운데, 중부지방에는 모레새벽까지 최고 250mm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범람이나 침수 등 비 피해에 단단히 대비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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