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리, '기 센' 노희영 울렸다..뭐라고 했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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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사업가 김우리가 '센 언니'들을 울렸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쌔다 쌔다 쌘 청담동 기 쌘 언니들 들었다 놨다 울리고 웃기는 끼 많은 김 우리 넌 요물! ㅋㅋㅋㅋㅋ미우나 고우나 누이들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삼거리푸줏간노희영 #바른말직언가황나리 #나의25년지기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우리는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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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 사업가 김우리가 '센 언니'들을 울렸다.
김우리는 8일 자신의 SNS에 "쌔다 쌔다 쌘 청담동 기 쌘 언니들 들었다 놨다 울리고 웃기는 끼 많은 김 우리 넌 요물! ㅋㅋㅋㅋㅋ미우나 고우나 누이들 사랑합니다"란 글을 올려 시선을 모았다.
"#삼거리푸줏간노희영 #바른말직언가황나리 #나의25년지기들"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노희영 대표와 황나리 대표가 수건으로 눈물을 닦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무언가에 감동을 받아 눈물을 흘린 것으로 보여 이들이 나눈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한편 김우리는 1999년 이혜란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방송 중인 드라마 '이브'의 전체 패션 감독을 맡았다.
/nyc@osen.co.kr
[사진] 김우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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