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밤부터 강원내륙·산지 폭우..모레까지 장맛비 계속

노현아 입력 2022. 6. 29.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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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밤부터 내일(30일)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됐다.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석(홍천) 78.0㎜, 광덕산(화천) 71.1㎜, 북산(춘천) 54.5㎜, 동송(철원) 50.0㎜, 평창 38.5㎜ 등이다.

북부동해안과 중·남부동해안은 내일까지 각각 10~60㎜, 5~40㎜의 비가 예상됐고, 내륙과 산지의 경우 모레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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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맛비가 내린 29일 춘천 온의동에서 차량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달리고 있다. 김정호

29일 밤부터 내일(30일) 아침 사이 강원내륙과 산지를 중심으로 강하고 많은 비가 예고됐다.

지난 28일 오후 7시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서석(홍천) 78.0㎜, 광덕산(화천) 71.1㎜, 북산(춘천) 54.5㎜, 동송(철원) 50.0㎜, 평창 38.5㎜ 등이다.

이날 현재 북부산지, 남부산지, 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태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이번 장맛비는 모레인 7월1일까지 이어지겠다.

북부동해안과 중·남부동해안은 내일까지 각각 10~60㎜, 5~40㎜의 비가 예상됐고, 내륙과 산지의 경우 모레까지 50~150㎜, 많은 곳은 250㎜ 이상이 내리겠다.

특히 한탄강, 화강 등 영서북부 인근 강과 하천 지역의 경우 수위가 갑자기 높아지고 유속히 급격히 빨라질 가능성이 있어 캠핑장 및 피서지 야영객 사고, 선박 유실 등에 유의해야 한다.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22~24도, 산지(대관령, 태백) 21~22도, 동해안 24~27도, 낮 최고기온은 내륙 25~29도, 산지(대관령, 태백) 25~28도, 동해안 27~3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모레까지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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