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민선 8기 비전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노수윤 기자 입력 2022. 6. 2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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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경남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민선 8기 시정비전을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비전을 구체화할 시정목표를 '일?사?천?리'로 확정하고 인수위 활동을 마쳤다.

홍 당선자는 "인수위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검토된 의견을 바탕으로 창원시 공직자와 함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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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약 과제로 5대 전략·11대 정책과제·70개 이행과제 확정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창원시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민선 8기 경남 창원시장직 인수위원회가 29일 민선 8기 시정비전을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비전을 구체화할 시정목표를 '일?사?천?리'로 확정하고 인수위 활동을 마쳤다.

'일사천리'는 창원?마산?진해의 권역별 특성을 살려 △4차 산업혁명 1번지 △세계 4대 미항 △세계 7대 항만물류도시 △대한민국 2대 권역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의미다.

5대 전략으로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통합도시 공간구조 재편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을 정하고 전략을 통해 시정비전과 시정목표를 실행한다.

당초 64개였던 공약을 전문가 의견 청취와 회의를 통해 11대 정책과제 및 70개 이행과제로 확정했다.

인수위는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전략에 따라 원자력 산업의 조기 정상화, 첨단 국방과학기술 유치 등 창원시가 4차 산업혁명의 메카로서 자리매김하기 위한 12개의 이행과제를 설정했다.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을 위해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4050 중년세대 재취업·창업지원 등 시민 개개인을 보듬을 수 있는 14개 계층별?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 이행과제를 실행한다.

'문화환경 품격도시 조성'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국제적인 아레나 공연장 같은 문화 향유 시설 확충, 환경도시를 조성하기 위한 탄소중립 책임이행 체계 구축 등 18개 이행과제를 선정했다. '통합도시 공간구조 재편' 전략의 이행과제로 단독주거지 규제와 개발제한구역의 합리적 조정, 교통 인프라 개선 등 21개를 확정했다.

'청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청년이 머물고 싶은 정주 여건 조성, 청년이 찾아오는 취업?창업 환경조성 지원 등 5개 이행과제를 마련했다.

인수위는 공약사항 이행 및 주요 현안의 추진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유기적인 조직체계 정비와 재정 건전성 제고를 강조했다.

홍남표 창원시장 당선자는 7월 중 지역 국회의원, 지역 소재 정부출연기관?중앙정부 산하기관과 연석회의를 열고 정부 예산 확보를 위한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홍 당선자는 "인수위원께 깊이 감사드리며 검토된 의견을 바탕으로 창원시 공직자와 함께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창원=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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