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층간소음 방지매트 전문 브랜드 '이편한매트'와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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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층간소음 방지매트 전문 브랜드인 '이편한매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밤숭이와밤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선수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O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선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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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류한준 기자] 사단법인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층간소음 방지매트 전문 브랜드인 '이편한매트'를 운영하고 있는 주식회사 밤숭이와밤톨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27일 열렸다. 양의지(NC 다이노스) 선수협 회장을 비롯해 김현수(LG 트윈스) 부회장,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 김민재, 송용규 밤숭이와밤톨이 공동대표(사장)가 함께 자리했다.
선수협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BO리그에서 활동하고 있는 프로야구선수 복지향상을 위한 지원을 받는다.
양 회장은 "층간소음은 사회적으로도 문제가 되고 있다고 알고 있다"며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가족에게 안전하면서도 이웃을 배려할 수 있는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약속한 이편한매트의 관심과 지원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이편한매트 지점이 전국에 있는 만큼 서울과 수도권 외에도 지방에서도 거주하고 있는 선수들이 고르게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선수협은)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보다 많은 선수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류한준 기자(hantaeng@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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