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서 281명 신규 확진..전날 대비 60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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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64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341명보다 60명이 감소했으나 지난주 수요일의 241명보다는 40명이 많은 수치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4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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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28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81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281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5646명으로 늘었다.
이는 전날 동시간 확진자 341명보다 60명이 감소했으나 지난주 수요일의 241명보다는 40명이 많은 수치다.
구·군 별로는 중구 53명, 남구 80명, 동구 42명, 북구 58명, 울주군 48명이다.
울산은 주말 검사자 증가 영향으로 인해 이틀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나 이날 다시 소폭 감소세로 돌아섰다.
다만 이달초까지 꾸준히 줄어들어 2000명 이하까지 줄어들던 주간 확진자가 지난주(15~21일) 1790명, 이번주(22~28일) 1536명으로 최근 2주간 정체 현상을 보이면서 감소세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415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중 재택 치료자는 1412명, 병상 치료자는 3명이다.
한편 지난 17일 이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지역 누적 사망자는 342명이다.
kky06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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