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중소 혁신기업 핀셋 지원..투자유치 성공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가 글로벌 경제위기 속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 최종단계에 있는 중소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촉진을 위한 '2022년 경기도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글로벌 경제위기 속 도내 기업의 투자유치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투자유치 최종단계에 있는 중소 혁신기업을 대상으로 핀셋 지원을 펼친다.
경기도는 오는 10월 31일까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촉진을 위한 '2022년 경기도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 혁신기업을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한 이 사업은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서 도출된 투자유치 최종단계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외자 유치, 기술 제휴, 합작 등을 추진 중인 도내 중소 또는 중견기업이며, 외국인 투자기업도 포함된다.
앞서 △글로벌기업 연계 부품국산화 지원사업 △독립국가연합(CIS) 혁신기술상용화사업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 매칭사업 등에 참여한 기업은 우선 선발의 혜택이 주어진다. 타 기관 투자유치 역량 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계약서 법률 검토 △기업가치평가 △기타 투자유치 등 최종단계에 필요한 컨설팅이며, 기업당 1000만 원 상당의 컨설팅을 제공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투자유치 컨설팅 사업이 악화된 글로벌 경제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강민경, '65억원' 건물주 됐다…현금 15억에 대출 50억 낀 듯 - 머니투데이
- "BTS 뷔, 태도 지적은 현장 상황 모른 소리"…팬들 증언은? - 머니투데이
- '스파링 강요·따돌림' 구체적 폭로에…남주혁 입장, 달라진 점은 - 머니투데이
- "고민 끝에…" 38세 장도연 산부인과행, 이상민 "얘기해도 돼?" - 머니투데이
- 이상민 "다시 만난 전 연인, 한없이 울어"…재혼 물었더니 - 머니투데이
- 아파트서 택배기사 때렸다가 법정 선 할머니…"승강기 때문에" - 머니투데이
- '여성 BJ에 8억' 사생활 터진 김준수…"뮤지컬은 매진" 타격 NO - 머니투데이
- "삼전과 합병할수도" 깜짝 리포트…삼성SDS 주가 10% 급등 - 머니투데이
- 추심 시달린 싱글맘, 사망 전 신고 있었지만…'늑장 수사' 경찰 해명은
- "만난 지 2주 만에 동거·임신했는데 남편이 바람"…박미선 '경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