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 "사람과 자연, 행복한 양평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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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처음 현실 정치에 나서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민선 8기 양평군민의 민생과 양평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
전 당선인은 "양평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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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처음 현실 정치에 나서며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민선 8기 양평군민의 민생과 양평의 미래만을 생각하며 일하는 군수가 되겠다."
전진선 양평군수 당선인이 29일 취임을 앞두고 이 같은 다짐을 밝혔다.
전 당선인은 경찰직 공무원과 의회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양평군의 부족한 부분은 바로잡고,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하라는 양평 군민의 민심을 당선 비결로 꼽았다.
또 새롭게 출범한 윤석열 정부의 기대감과 힘을 보태주기 위한 군민들의 표심이 모아졌다고 평가하며,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군민의 뜻을 따를 것을 약속했다.
전 당선인은 "양평은 경기도 31개 시·군 중 면적이 가장 넓은 지역으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의 땅"이라며 "군민의 자부심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중장기 계획으로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품질 향상과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 체계 확보, 관광산업 활성화에 주안점을 둘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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