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교 신청사,스마트배차 시스템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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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광교 신청사에서 공무원들의 편리한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공용차량 70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 운행을 시작한다.
스마트 배차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차량 관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자동으로 운행일지, 배터리 상태, 연료 잔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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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신용섭 기자] 경기도는 광교 신청사에서 공무원들의 편리한 출장 지원과 투명한 공용차량 관리를 위해 내달 1일부터 공용차량 70대를 대상으로 ‘스마트 배차시스템’ 운행을 시작한다.
스마트 배차시스템이란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차량 관리 부서를 방문하지 않고도 스마트폰 앱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자동으로 운행일지, 배터리 상태, 연료 잔량 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스마트 배차시스템을 이용하면 휴일이나 주말에도 24시간 내내 차량 예약·반납이 가능하고, 차량에 스마트키가 매립돼 있어 차 키 수령을 위해 배차실을 방문할 필요가 없어지는 등 배차 절차가 간소화된다.
경기도는 지난 1월부터 4개월간 1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스마트배차 시범운영을 통해 안정성을 확인했으며, 이용 직원의 98%가 “이용에 만족한다”고 평가했다.
/수원=신용섭 기자(toyzone@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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