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 유타, 확진..내달 싱가포르 콘서트 불참

이재훈 2022. 6. 2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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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 127' 유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유타는 일본 콘서트 후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절차에 따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NCT 127 다른 멤버들은 입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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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NCT 127. 2022.06.26.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NCT 127' 유타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29일 팬 커뮤니티 리슨에 "유타는 일본 콘서트 후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방역 절차에 따라 한국 귀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유타는 코로나19 백신 3차 접종을 완료한 상태다. 현재 별다른 증상은 없으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다. NCT 127 다른 멤버들은 입국 후 진행한 PCR 검사에서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7월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NCT 127 2nd 투어 네오 시티 : 더 링크'는 유타를 제외한 8명 멤버로 진행한다.

SM은 "당사는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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