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삼국지혈전', 신작 '와룡삼국'과 1석 2조 콜라보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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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장수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이 7월 4일 출시 예정인 '와룡삼국'과 '삼국지 콜라보' 이벤트를 시작했다.
7월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삼국지 콜라보' 이벤트는 1석 2조의 메리트가 있다. 기존의 '삼국지혈전'에서 반드시 필요한 20만원 상당의 아이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동시에, 신작 삼국지 게임 '와룡삼국'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삼국지혈전' 유저들 중 또 신작 삼국지 게임을 원하는 팬이라면, '와룡삼국'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하고 스크린샷을 찍으면 된다. 캡처한 스크린샷은 삼국지혈전 카페 '콜라보이벤트2' 인증 게시판에 '서버 / 캐릭터명 / 콜라보 이벤트 인증'이라는 제목으로 올리는 것으로 참여가 완료된다.
이번 삼국지 콜라보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유저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신주 영혼 선택함 10개'를 지급한다.
삼국지혈전'은 기존의 무수히 많은 삼국지 게임들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킨 차세대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수동, 반자동, 완전자동은 물론 미세한 조작 플레이가 가능해 전투의 승패를 마지막까지 콘트롤할 수 있다. 게다가 '삼국지혈전'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인연', '공명' 등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쏟으며 육성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또한 타 삼국지류 게임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들었던 적토, 적로, 절영 등 전설의 명마를 영웅들에게 하사하기 때문에 노력에 걸 맞는 보상 시스템도 만족할 만하다.
삼국지 영웅들뿐 아니라 병참기지의 전차, 투석기 등을 전장에 투입시켜 밀리고 있는 전투를 일거에 뒤집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통합 서버에서 이뤄지는 '국가전'은 삼국지혈전의 백미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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