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어나오는 줄" 베일 벗은 아이오닉6, 뉴욕·런던 '랜드마크' 점령

입력 2022. 6. 2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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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가 전 세계 주요 유명지에서 자태를 뽐냈다.

현대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으로 디자인 콘셉트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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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상영되고 있는 아이오닉 6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 [현대차 제공]
위부터 순서대로 뉴욕 타임스 스퀘어 빅 카후나, 서울 K-POP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에 상영되고 있는 아이오닉 6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 [현대차 제공]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현대자동차의 두 번째 전기차 '아이오닉6'가 전 세계 주요 유명지에서 자태를 뽐냈다.

현대차는 29일 전기차 전용 브랜드 아이오닉의 두 번째 모델인 아이오닉6의 내·외장 디자인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6의 유선형 디자인과 실내 공간을 담은 3D 디자인 언베일 필름을 ▷서울 K-POP 스퀘어 ▷런던 피카딜리 서커스 ▷뉴욕 타임스퀘어 빅 카후나 등에 동시 상영했다.

현대차의 전기 콘셉트카 '프로페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아이오닉6는 깔끔하고 감각적인 곡선으로 디자인 콘셉트를 구성했다.

현대차 아이오닉 6의 내장 디자인 [현대차 제공]

전면부에는 입체감이 강조된 파라메트릭 픽셀 라이트가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강조하고, 낮은 높이의 후드가 달려나가는 듯한 인상을 준다. 리어 스포일러도 파라메트릭 픽셀 보조제동등(HMSL)이 결합돼 강렬한 느낌을 안긴다.

기존 입체 형상의 크롬 도금 대신 알루미늄 소재의 얇은 평면 형태로 제작된 신규 엠블럼은 향후 현대차가 선보이는 신차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E-GMP가 적용된 아이오닉6는 긴 휠 베이스를 바탕으로 독특하고 아름다운 비율과 함께 넉넉한 공간도 갖췄다. 누에고치를 떠올리게 하는 코쿤(Cocoon)형 인테리어로 탑승객에게 편안함을 주고 개인의 자유로운 활동 공간도 제공한다.

美블룸버그 “머스크 미안…현대차, 전기차에서 조용히 잘 나가”
현대차 아이오닉 6의 정측면 외관 디자인 [현대차 제공]

미국 경제미디어 블룸버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테슬라를 뺀 전기차 시장을 분석하며 현대차· 기아의 경쟁력에 대해 "미안해요 일론 머스크. 현대차가 조용히 전기차 시장을 지배하고 있습니다"(Sorry Elon Musk. Hyundai Is Quietly Dominating the EV Race)라고 했다.

블룸버그는 "물론 현재 테슬라가 더 많은 차량을 판매하고는 있지만 테슬라가 현재 현대차·기아가 몇 달만에 기록한 판매고 수준까지 가는 데는 10년이 걸린다"며 "머스크도 (현대차·기아의 판매고에)인상 깊다고 밝혔다"고 했다.

리서치기관 에드먼즈의 애널리스트 조셉 윤 부사장은 "그들(현대차·기아)이 EV(전기차) 시장을 싹쓸이하고 있다"며 "솔직히 주변 딜러들이 재고를 확보할 수 있는지 모르겠다"고 했다.

yul@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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