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 개최

홍순빈 기자 2022. 6. 29.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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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가 지난 10년간 국내 자본시장 및 증권·파생상품 연구에 기여한 발자취를 기념하고 부산 금융 중심지의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조해 더불어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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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행사에서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사진=한국거래소 제공


29일 한국거래소는 자본시장 관계자들을 초청해 '한국거래소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 10주년 기념식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가 지난 10년간 국내 자본시장 및 증권·파생상품 연구에 기여한 발자취를 기념하고 부산 금융 중심지의 경쟁력 강화 정책에 적극 협조해 더불어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는 목적에서 개최됐다.

증권·파생상품연구센터는 2012년 2월 부산에 본사를 설립한 이후 체계적인 연구를 통해 한국 파생상품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아가는 데 기여했다.

기념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무성 한국재무관리학회 회장, 조영석 한국금융공학회 회장, 이준승 부산시 디지털경제혁신실장, 진양현 부산경제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어진 세미나에선 부산금융중심지의 발전방향, 디지털 혁신과 자본시장의 과제 등과 관련된 주제 발표가 있었고 전문가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지난 10년간의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양질의 연구를 통해 우리 자본시장의 명실상부한 싱크탱크로써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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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빈 기자 biniho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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