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프라임리츠, 자산 매각 차익 기대감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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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프라임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 등 자산이 최근 공실률 하락·임대료 상승과 맞물리면서 운영 수익과 매각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H프라임리츠 관계자는 29일 "자산 매각 시점이 다가오면 매각차익에 대한 배당금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 매각이 빠른 삼성SDS타워는 2024년1월 운용기간 만기에 이르기 전 2023년 하반기쯤 매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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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피스 공실률 줄고 임대료 상승하면서 임대료 수익도 '쏠쏠'
[이데일리 문승관 기자] NH프라임리츠가 보유하고 있는 빌딩 등 자산이 최근 공실률 하락·임대료 상승과 맞물리면서 운영 수익과 매각 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NH프라임리츠 관계자는 29일 “자산 매각 시점이 다가오면 매각차익에 대한 배당금 수익을 목적으로 투자 수요가 늘어나고 주가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가장 매각이 빠른 삼성SDS타워는 2024년1월 운용기간 만기에 이르기 전 2023년 하반기쯤 매각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강남N타워’는 강남 테헤란로 대로변에 자리 잡은 신축오피스로 공실률 1% 미만이다”며 “EA코리아와 KB부동산신탁 등을 주요 임차인으로 두고 있다. 25년 만기 시점까지 2.6%로 리파이낸싱 금리인하를 통해 수익성을 더욱 개선했다”고 덧붙였다.
문승관 (ms7306@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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