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문화재단, 경영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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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재단은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열린 '2022 경영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총점 90.19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대표이사는 "초심과 새로운 각오로 '문화로 함께 더 큰 청주'를 위해 더욱 경주할 것"이라며 "문화행정은 물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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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경영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다.
재단은 29일 충북콘텐츠코리아랩 세미나룸에서 열린 '2022 경영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총점 90.19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청주시가 실시한 이번 경영평가는 △리더십·전략 △경영시스템 △경영성과 △사회적 가치 등 4개 부문, 28개 세부지표로 진행됐다.
재단은 코로나19 대응 노력에 대한 가점지표가 포함된 리더십‧전략 분야에서 전년대비 125% 향상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청주 문화도시조성사업, 청주문화재야행 등 각종 추진사업부터 청주공예비엔날레와 같은 국제행사까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러낸 점을 인정받았다.
다만 사회적 가치 부문에서는 다소 아쉽다는 평이었다.
청주문화재단 박상언 대표이사는 "초심과 새로운 각오로 '문화로 함께 더 큰 청주'를 위해 더욱 경주할 것"이라며 "문화행정은 물론 사회적 가치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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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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