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석구, 본인도 '구씨앓이' 중.."추억된 줄 알았는데 아직 생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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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마무리했지만, 자신이 맡았던 배역인 '구씨'의 기억이 더욱 생생해진다고 밝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남기며 "구씨 아저씨 얼마 만이야♥", "나의 해방일지 다시 정주행 중이다", "추앙하러 가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 역뿐 아니라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잔혹한 살인마 '강해상' 역을 맡아 배우 마동석(마석도 역)과 명품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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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마무리했지만, 자신이 맡았던 배역인 '구씨'의 기억이 더욱 생생해진다고 밝혔다.
손석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함께 "얼마 전 JTBC 신예리 국장님과 '밤샘토크'라는 채널에서 구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라는 문구를 게재했다.
이어 그는 "(구씨 역할이) 벌써 추억이 된 줄 알았는데…나눌수록 생생해지는 기억에 몇 번이고 전율이 돋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의 해방일지 스틸컷이 담겼다. 사진 속 구씨는 버스 안에서 어딘가를 아련하게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을 남기며 "구씨 아저씨 얼마 만이야♥", "나의 해방일지 다시 정주행 중이다", "추앙하러 가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석구는 나의 해방일지 구씨 역뿐 아니라 최근 12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2'에서 잔혹한 살인마 '강해상' 역을 맡아 배우 마동석(마석도 역)과 명품 호흡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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