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야행성 호우' 2022년 장마..수도권 최대 300mm

입력 2022. 6. 29. 17:51 수정 2022. 6. 29.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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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누적 최대 3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은 비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이 쏟아지겠으며, 내일까지 예보된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충북 중·북부에 100~200㎜ 가량이다.

 충북 남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엔 50~100㎜가 예보됐다.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 내륙 중 많은 곳엔 150㎜ 안팎 비가 내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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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은 전국이 장마전선에서 발달한 비구름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누적 최대 30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은 비는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양이 쏟아지겠으며, 내일까지 예보된 누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남권, 충북 중·북부에 100~200㎜ 가량이다. 수도권, 강원내륙. 산지에는 30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 남부, 전북, 경북 북부 내륙, 서해5도엔 50~100㎜가 예보됐다. 전북 북서부, 경북 북부 내륙 중 많은 곳엔 150㎜ 안팎 비가 내리겠다.
 
특히, 오늘도 취약시간대인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도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상된다. 따라서 이들 지역에는 호우 예비 특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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