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위 '심의 촉진구간' 제시 9,410원~9,86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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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했습니다.
앞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위원들이 3차 수정안으로 2차 수정안에 비해 각각 10원 적은 시간당 만 80원과 20원 많은 9,330원을 제시하자 논의를 촉진하기 많이 부족하다며 공익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만약 이 '심의 촉진구간' 내에서 타협하지 못하면 공익위원이 단일안을 내고 표결 처리하는 것도 가능해 최저임금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시간을 지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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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최저임금 결정과 관련해 공익위원들이 심의 촉진구간을 제시했습니다.
최저임금위원회 공익위원들은 자체 회의를 연 뒤, 올해 대비 2.73% 오른 9,410원부터 7.64% 오른 9,860원 사이에서 결정하라고 노사 양측에 통보했습니다.
앞서 공익위원들은 노사 위원들이 3차 수정안으로 2차 수정안에 비해 각각 10원 적은 시간당 만 80원과 20원 많은 9,330원을 제시하자 논의를 촉진하기 많이 부족하다며 공익위원 회의를 열었습니다.
심의촉진구간이 나오면서 노동자 위원들과 사용자 위원들은 각각 숙고에 들어갔습니다.
만약 이 '심의 촉진구간' 내에서 타협하지 못하면 공익위원이 단일안을 내고 표결 처리하는 것도 가능해 최저임금이 2014년 이후 8년 만에 시간을 지켜 결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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