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호 충남 청양 부군수 이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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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김윤호 부군수 이임식이 29일 김돈곤 군수와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1988년 예산군 신암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충남도 공보관실과 자치행정과, 의회사무처를 거쳐 충남도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한 후 2020년 7월부터 제25대 청양군 부군수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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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청양군 김윤호 부군수 이임식이 29일 김돈곤 군수와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1988년 예산군 신암면에서 공직을 시작한 김 부군수는 충남도 공보관실과 자치행정과, 의회사무처를 거쳐 충남도 농업정책과장을 역임한 후 2020년 7월부터 제25대 청양군 부군수로 활동해왔다.
부군수 재직 중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진두지휘했으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재난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했다. 또 충남 광역형 탄소중립연수원을 비롯해 도 단위 기관 유치와 이사장을 겸직한 지역활성화재단의 푸드플랜 정책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김윤호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작지만 강한 청양군이 지난 2년간 여러 분야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모든 직원이 하나로 뭉쳤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민선 8기 역시 청양군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35년간 국가와 사회를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이임하는 김윤호 부군수께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펼쳐질 제2의 인생이 찬란하게 빛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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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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