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아, 이혼 소송 중.."구체적인 사유 말씀 못하는 점 양해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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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민아(본명 조하랑)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로플의 박성미 변호사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조민아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 변호사는 "현재 조민아씨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조민아씨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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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이다.
조민아(본명 조하랑) 법률 대리인 법률사무소 로플의 박성미 변호사는 29일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조민아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박 변호사는 "현재 조민아씨는 남편과의 이혼을 위한 소송절차를 진행하기 위하여 서울가정법원에 소장을 제출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이혼 사유에 대하여 궁금해하신다는 점을 알고 있다. 그러나 구체적인 이혼 사유가 워낙 민감한 사항이다 보니 현시점에서 이에 대해 하나하나 말씀드릴 수 없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박 변호사는 "조민아씨가 지금의 아픈 상처를 이겨내고, 아이와의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과 격려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조민아는 지난 2020년 11월 본인 인스타그램에 자필 편지를 올려 직접 결혼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조민아는 "저를 저 자신보다 사랑해주고 소중하게 아껴주는, 성실하고 듬직한 분을 만나 미래를 함께하기로 했어요"라며 "코로나19 여파로 결혼식은 내년 2월에 올리게 되었지만 혼인신고를 통해 이미 부부가 되었습니다. 결혼식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얼마 전 아가천사 '까꿍이'도 찾아왔어요"라고 밝혔다.
그러나 최근 인스타그램에 가정폭력에 시달리고 있음을 암시하는 글을 잇따라 올렸다. 지난 7일에는 긴급 임시 조치로 보호받는 중이며,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렸다고 쓴 바 있다.
또한 28일 방송한 채널S '진격의 할매' 예고편에 등장해 "싱글맘으로 살아가려 한다"라며 "행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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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수정 기자 eyesonyou@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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