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한미일회담서 '北도발에 강력대응 원칙' 강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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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밤 9시 반, 25분 정도 만날 예정이며,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유엔 총회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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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한미일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가 한미일 모두에 시급히 대응해야 하는 공동의 과제라는 점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스페인 마드리드의 한국 프레스센터 브리핑에서 윤 대통령은 북한 도발에 원칙에 따라 강력히 대응해야 하고,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복귀할 수 있도록 긴밀히 공조하자고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이번 3개국 정상회담은 자유민주주의와 인권, 법치주의 같은 기본 가치를 공유하는 한미일간 협력이 긴요하다는데 공감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미국 바이든 대통령,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는 한국시각으로 오늘 밤 9시 반, 25분 정도 만날 예정이며, 한미일 정상회담은 지난 2017년 유엔 총회 이후 4년 9개월 만입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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