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밤사이 중부 강한 비..시간당 30-50mm 호우

보도국 2022. 6. 29.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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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상에서 강한 비구름대가 다시 한번 유입되고 있습니다.

현재 파주를 비롯한 경기북부 지역과 충남서해안에 국지적으로 강한 비가 쏟아지고 있어서, 퇴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고요.

충남과 세종에는 호우주의보가 추가 발효됐는데, 점차 그 외 중부지방으로도 확대돼 내려지겠습니다.

북쪽의 찬공기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충돌하면서 밤부터 다시 장마전선의 힘이 강해지겠고요.

특히 수도권과 영서지방에 집중호우가 예상됩니다.

시간당 30-50mm 안팎의 세찬 비가 쏟아지겠고요.

이들 지역은 산사태 위기경보 '주의'단계도 발령돼 있습니다.

내일까지 수도권과 강원도에 많게는 250mm 이상, 충청에도 최대 15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경북북부에 30-8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내일도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을 중심으로 3m 안팎까지, 높게 일겠습니다.

한편, 일부 지역에서는 무더위도 기승입니다.

오늘 경북 영덕의 낮기온 35.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내일은 남부지방 중심으로 다시 더워지는 곳이 많겠고요.

낮에는 강릉 30도,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모레는 경기북부와 영서북부 쪽으로 비가 강하게 내리겠고요.

다가오는 주말과 휴일에는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구본아 기상캐스터)

#집중호우 #장마전선 #야행성폭우 #산사태 #후텁지근 #내일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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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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