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응천 의원, 저소음 아스팔트 포장 주민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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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갑)이 지난 28일 국도 46호선 남양주 호평동~화도읍 창현리 구간 포장도 보수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사는 국도 46호선 남양주시 호평동~화도읍 창현리 일원 택지지구의 도로 소음 저감을 위해 저소음 아스팔트를 포장하는 것이다.
저소음 아스팔트가 설치되면 해당 구간의 소음이 5~7데시벨(db)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해결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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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고성철 기자]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남양주갑)이 지난 28일 국도 46호선 남양주 호평동~화도읍 창현리 구간 포장도 보수공사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사는 국도 46호선 남양주시 호평동~화도읍 창현리 일원 택지지구의 도로 소음 저감을 위해 저소음 아스팔트를 포장하는 것이다.
사업비는 약 24억3천9백만원이며 완공 예상 시기는 올해 10월 초다. 저소음 아스팔트가 설치되면 해당 구간의 소음이 5~7데시벨(db) 가량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해결될 전망이다.
조 의원은 “도로 소음으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생활 불편은 반드시 해소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남양주=고성철 기자(imnews656@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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