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현대차, 체코에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확인해보시죠.

▶ 현대차, 체코에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

현대차가 한국과 체코 양국의 수소협회와 함께, 체코 내 수소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섭니다.

현대차와 현대글로비스는, 체코 수소협회, 한국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체코 지브라그룹 등 13개 협회 및 기업과 함께 체코 수소모빌리티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수소충전·운송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 코웨이, ESG 경영 활동 '청정학교 교실숲'

코웨이가 이달 초부터 '코웨이 청정학교 교실숲' 프로젝트를 펼치며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코웨이는 초등학생 대상 환경교육인 이 프로젝트를 통해 26개 학급에 공기정화식물 650그루를 기부했습니다.

또 도서 나눔 캠페인과 장애인 휠체어 농구단을 통해 환경보호와 장애인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 SSG닷컴, 배송 기사 무더위 대비 '쿨키트' 제공

SSG닷컴이 여름철을 앞두고 배송 기사에게 무더위 대비를 위한 '쓱~쿨키트'를 제공합니다.

쓱 쿨키트는 온열질환 응급상황 대처법이 기재된 부채, 쿨 스카프, 체온을 낮추는 쿨팩, 식염 포도당으로 구성됐는데요.

또 지난해 10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세 곳에 건강관리실을 설치하고 전담 간호사를 배치한 데 이어 이달부터 근골격계 질환 예방 프로그램을 도입했습니다.

▶ 오비맥주, 화물차 '음주운전방지장치' 시범운영

오비맥주가 맥주 배송 차량에 혈중알코올 농도에 따라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음주운전 방지장치를 시범적으로 도입했습니다.

오비맥주는 경기 이천공장에서 전국으로 맥주를 배송하는 한익스프레스 소속 화물차 20대에 센텍코리아의 음주운전방지장치를 설치하고 3개월간 시범 운영을 합니다.

▶ 제주항공, 인천-울란바토르 노선 취항

제주항공이 오늘(29일)부터 인천~몽골 울란바토르 노선 운항을 시작했습니다.

주 4회 운항하는 이 노선은 제주항공의 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신규 취항 노선인데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에 이어 저비용 항공사 노선이 개설되면서 여행객들은 좀 더 적은 비용으로 몽골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비즈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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