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청, 친환경 운송 수단 업체 3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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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광역시 등과 함께 공모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운송 수단) 모범사업장' 3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은 전기차, 수소차, 대중교통 등 친환경 운송 수단 운영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의미한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약 15%가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친환경 운송수단 이용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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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울산광역시 등과 함께 공모를 통해 '친환경 모빌리티(운송 수단) 모범사업장' 3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친환경 모빌리티 모범사업장은 전기차, 수소차, 대중교통 등 친환경 운송 수단 운영이 활성화된 사업장을 의미한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SK 픽글로벌(SK Picglobal),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롯데정밀화학 등 총 3곳이다.
이번 공모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모빌리티 이용을 활성화한 기업체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현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량 약 15%가 수송부문에서 발생하고 있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친환경 운송수단 이용 활성화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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